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랜덤 유닛 되어 도와주기 4 (문단 편집) === 최종 결전 모드 === 3종족 기지가 모두 등장하는 최종 결전 모드. 테란/프로토스 맵 크기가 줄어서 저그쪽 전장이 메인이지만, 테란/프로토스에서도 공세가 많이 오며 중보도 등장하기 때문에 비중이 적은건 아니다. 구 최종 결전에 비해 렉을 잡기 위해 맵이 약간 좁아졌다. 프로토스 진형은 11~12시 라인이 거의 사라졌고 오른쪽이 주 전장이 되었다. 테란 맵도 궤도 사령부 일대가 모두 잘려나가고 행성 요새 라인 단 한곳만이 남겨졌고, 수정이 오는 저그맵만이 온전히 남아 있다. 주요 목표는 25분동안 분쇄자 처치, 케리건의 생존(을 위한 공허 수정 파괴)다. 패치를 통해 3기지가 모두 파괴되어도 캐리건만 지키면 승리할 수 있게 되긴 했으나 3기지를 모두 잃으면 회복 지원을 받을 수 없고[* 한 종족의 주 기지가 파괴되면, 해당 기지의 유닛 반납 신호소도 사라진다.] 지원군도 없기 때문에 난이도가 상승한다. 이외에 나루드가 2시와 3시 사이에 있는데, 다만 하드코어와 달리 주요 목표에는 포함되지는 않는다. 적이 3기지로 분산되니 한 전선의 공세는 적은 인원으로도 막을만하나 맵이 매우 넓기 때문에 곳곳에 구멍이 생기기 쉬우므로 실제 방어 난이도는 높다. 저그쪽 공허 수정의 경우 각성 수정이 아닌 일반 수정이며 나타나는 경로도 5시 방향으로 고정이라 CC기로 카운터하는데 부담이 덜 하지만, 3번째 수정부터는 혼종 무리 대신 레이드 중간 보스가 1기씩 동반된다. 참고로 레이드 중보와 공허 수정은 [링크]가 되어 있으며 이 상태에선 '''공허 수정이 무적'''이기 때문에 레이드 중보를 처치해야만 공허 수정을 공격, 하다못해 늦출 수 있다. 즉, 실질적인 초반 준비 시간은 1~2번째 공허 수정이 터질 때까지인 약 6분 내외이며, 세 진형 모두 수비에 적절한 인원수를 남기고 나머지는 유동적으로 움직이면서 출현하는 중간 보스를 처치하고 밀리는 전선을 지원하러 다녀야한다. 재충전기 등으로 케리건 생명 연장이 가능하지만, 공허 수정의 접근을 허용하면 금방 사망하므로 얼마나 빠르게 레이드 중보를 잡느냐가 중요하다. 적 유닛은 일반 하드코어와 동일한 구성으로 나오지만 티어가 좀 더 빨리 올라가며[* 다른 맵에 비해 피조물이나 감시자가 빠르게 등장한다.] 공중 루트로 캐리건에게 바로 새어 들어가는 유닛들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캐리건을 상시로 지키거나 못해도 체력을 수시로 관리해줄 사람[* 주로 %로 힐이 들어가는 일부 회복 전문 유닛이나 재충전기를 가진 바이오닉 유닛.]이 한 명은 있어야 한다. 각 레이드 보스가 유/불리한 유닛이 다 차이가 있고 난이도도 다른 편이다 보니 어느 레이드 보스가 많이 등장하느냐에 따라 난이도가 살짝 요동치기도 한다. 또한 중간에 테란 맵의 혼종 배후 조종자가 나온다. 수정을 감속기가 아닌 화력으로 때려부수고 있을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레이드 보스 둘을 맞닥뜨려도 문제 없는 유닛들이 아니라면 배후자와 레이드 보스, 수정을 다 감당하기는 쉽지 않으니 확실하게 하나씩 처리해야한다. 우선 나와있는 레이드 중보부터 잡고, CC기 있는 유저가 공허 수정을 묶으면서 시간을 버는 사이 레이드 인원들이 달려가서 혼종 배후 조종자를 정리해주는게 좋다. 다른 일반 하코맵에 비해 기동력이 매우 중요하다. 맵이 매우 넓고 적도 사방에서 튀어나오므로 기동력이 느린 유닛의 비중이 높으면 힘들다. 또한 전선이 넓은 대신 한 라인의 적은 비교적 적게 오므로 초반 파밍을 염두에 둔 빌드는 쓰기 어렵다. AI 기지가 모두 있고 병력 보존이 잘 되는 편에 속해서 혹시나 전사해도 유닛 재지급 받을 여지가 있다. ~~물론 반납충, 탈주충 많으면 못 이기는건 똑같다.~~ 이하는 각 레이드 중간 보스별 스펙과 패턴이다. 공통적으로 수정과 동일한 디버프 오오라를 가지고 있으며, 잘 모르기 쉽지만 수정과 동일하게 케리건에게 접근하면 매우 큰 피해를 입힌다. >공허의 문지기 > >체력은 약 10만. 평타로 데미지 120정도의 공격이 있다. 타락한 피조물과 같은 형태의 공격이며 공격속도가 빨라 매우 아프다. 추가적으로 협동전에 나오는 슬레인 토착 생물의 태양석 고치 또한 사용한다. 고치는 장판이 나오며 장판 내의 유닛을 가두므로 피해야 한다. 광란이 있는 유닛은 걸리지 않으며, 고치에 잡힌 유닛은 초당 100정도의 피해를 입는다. 태양석 고치가 서서히 체력이 줄어들다 결국에 사라지긴 하지만, 시간이 아주 길기 때문에 이정도로 높은 피해를 버틸수 있는 유닛은 강화 보호막이 있거나 체력이 아주 높고 데미지 감소가 많은 극소수 유닛 정도이고, 혼자서는 다수 유닛이 아니면 어지간해선 풀 수 없기 때문에 광란이 없는 유닛이 이 보스를 잡기 위해서는 최소 두명이 붙어서 서로의 고치를 깨주어야한다.[* 고치의 피해로 죽지는 않는데, 고치에 갇힌 상태로도 공격을 받을 수 있고, 고치가 체력을 쭉쭉 빨아먹기 때문에 체력 두자릿수로 살아남은들 문지기의 추가타나 지나가던 적에 의해 죽는다.] 이외에도 장판과 상관없이 단일 대상을 가끔 고치에 가두는데, 여기엔 흡혈 기능이 있어 이걸 방치하면 문지기의 체력이 차다 못해 아주 새것이 되어버린다. 또한 이 보스는 대부분의 상태이상 면역을 갖고 있어 일부 cc기를 제외하면 cc기도 들어가지 않는다. 울트라리스크나 광전사계통 같이 광란이 있고 대영웅 성능이 좋은 유닛이거나 저글링같이 피해도 무시하고 고치도 가볍게 풀어낼 수 있는 유닛이면 혼자서 편하게 잡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무조건 둘 이상이 붙어 빠르게 녹여버리거나 서로의 고치를 신속하게 풀어주어야한다. > >뫼비우스 혼종 >체력 약 7만/쉴드 약 5만. 평타는 공허의 문지기와 거의 비슷하고 그렇게 아프지 않다. 하지만 이 보스는 드론 추적, 감속 장판 폭발등 다채로운 공격을 사용하며, 이것이 굉장히 아프다. 공격이 대부분 방사피해를 갖고 있어 다수 유닛에도 강하고, 에지간히 맷집이 좋은 유닛이 아니면 체력이 눈깜짝할새 날아가는데다, 일부 공격은 '''전술 차원 도약등으로 벗어나도 데미지가 들어오기도 한다!''' 탐지기의 사거리가 6밖에 되지 않아 사거리가 어느정도 되는 은폐유닛으로 잡는것도 가능은 하지만, 일반 하드코어라면 그럴 수 있겠지만 최종결전에서 그렇게 넉넉하게 두고 잡을 시간은 없다. 꾸준히 회복을 지원할 수 있는 유닛이 있으면 가장 좋고, 없다면 몸이 약한 딜러들은 잘 치고 빠지며 딜을 넣어야 한다. > >타락천사 >체력 약 10만. 아몬의 대천사다. 대천사의 상징인 평타 기관포와 미사일 탄막을 모두 갖고 있으며, 별개로 토르의 미사일 공격으로 대공을 한다. 기계지만 잠금 확률이 15%로 극단적으로 낮게 책정되어 있다. 광역 화력이 미사일, 격퇴등으로 매우 절륜하여 다수 유닛형 유닛이나 그 라인에 원래 서 있던 딜러가 죽을 가능성을 크게 높히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미사일 탄막에 피격시 스턴 효과가 있어 물몸 딜러는 더더욱 조심해야하며 맷집이 좋은 유닛도 광란이 없다면 피해가며 잡아야한다. 다만 잠금 확률이 어쨌든 있긴 있는 것이다 보니, 확률을 타수로 씹어버리는 전기장 보유 유닛, 발키리, 골리앗 등의 유닛이 있을 경우 멈췄다 쳤다를 반복해서 웃음벨이 되기도 한다. 승리 시 저그맵과 마찬가지로 케리건이 직접 아몬을 처치하는 이벤트가 나타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